쿨링감 있는 약산성샴푸를 찾아보다가 비랩 샴푸를 추천받고 구매했습니다.

저는 기름이 많이 끼는 지성 두피입니다.

일단 요즘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항상 땀+기름+정수리냄새로 찝찝했어요.

저녁이 되기도 전에 앞머리가 잔뜩 떡지는..

일단 땀이 자주나서 아침, 저녁으로 머리를 감았는데 신기하게도 정수리 냄새가 확실히 덜 올라오구요.

그렇다고 샴푸의 잔향이 오래가진 않아요...이건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해요

머리를 감을 때 상쾌하고 시원한 사용감이 아주 아주 좋고 중독성있습니다.

(헤**숄더 샴푸보다 덜한 쿨링감이라 적당하게 느껴집니다.

특히 저녁에는 기름이 많은 두피이다 보니

한번 가볍게 기름 걷어내고 두번 머리를 감고 있어요.

두번째에서는 어마어마한 거품이 생성되더라구요 ㅋㅋㅋ

그래서인지 더 깨끗하게 씻겨진 것 같아 정말 만족이에요

주변에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!! 많이 파세요!!